Wednesday, October 21, 2009

한국 결산

한국에 있는 동안엔 너무 바빠서 글 쓸 새가 없었다. 지난 일요일 밤에 도착해서 오늘 아침까지, 실제로 있었던 날은 9일. 그 동안 학회가 두 개가 겹쳐서 아침저녁으로 톡하고 서울대랑 포항공대에서 세미나하고 서울과학고 가서 후배들한테 강연(-_-;;)하고..

우리가 하는 연구가 한국에선 별로 안 알려져 있다고 여겼는데(2007년에 포스터 할 때 손님 정말 한 명도 없었음), 생각과는 다르게 여기저기서 질문러시를 해대서 놀랐다. 한편으로는 뿌듯하면서도 역시 학계는 데이터가 없으면 인정받지 못한다는 걸 절감했기도 했고..

아무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이 부쩍 많아졌다. 보스턴 가면 얼른 논문 마무리해야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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